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한국, 대회 둘째 날도 종합 1위 수성’

입력 2014-09-21 21: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에서 개최국 한국이 대회 둘째 날까지도 종합 1위를 지켰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21일 오후 9시30분 현재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순위에서 종합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유도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하는 등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로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위에 올라있다. 중국이 금메달 1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 총 33개의 메달로 뒤를 이었다.

일본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하기노 코스케의 금메달 등을 앞세워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로 3위로 순위가 올랐다.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4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고.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5위를 기록 중이다.
북한은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6위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한국 오늘도 1위”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중국과 경쟁 자체가 대단한 것”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박태환 아쉬워”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1위 한 번 해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