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박해일-유연석, 화보 속 흑백구도… 내재된 선악 표현

입력 2014-09-22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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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다룬 영화 ‘제보자’의 주인공 박해일과 유연석이 패션지 보그 코리아의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최근 댄디한 수트와 포근한 니트로 스타일링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해일과 유연석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 배우로서 서로에 대한 생각, 그동안의 필모그래피와 배우로서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0월호에 8페이지에 걸쳐 실리며,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으로, 오는 10월 2일 개봉된다.

사진|보그 코리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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