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인천AG 해설위원으로 변신

입력 2014-09-25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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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스포츠동아DB.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인천AG 해설위원으로 변신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26·광주시청)가 해설자로 변신한다.

기보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뒤 KBS에서 양궁 해설을 맡게 됐다.

이에 대해 기보배는 “대표 선발전 탈락 후 또 다른 기회가 오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는 윤미진, SBS는 김경욱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해설자로 나서 이들의 해설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궁 기보배 윤미진 김경욱 해설위원 변신, 재미있겠어”, “양궁 기보배 윤미진 김경욱 해설위원 변신, 기대된다”, “양궁 기보배 윤미진 김경욱 해설위원 변신, 흥미진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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