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홍콩의 경기.
한국의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가 후반 14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이용재의 선제골에 이어 32분 박주호(마인츠), 추가시간 때 김진수(호펜하임)의 연속골로 홍콩을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2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일본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누리꾼들은 “한국 홍콩 축구, 한일전 성사”, “한국 홍콩 축구, 일본 꺾고 4강 가자”, “한국 홍콩 축구, 금메달까지 3걸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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