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9일 촬영 현장 포착… 유재석 슈퍼맨-이광수 아바타 변신

입력 2014-09-29 13: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상암동과 마포구 일대에서 런닝맨 촬영’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맨 분장을 한 유재석과 영화 ‘아바타’ 속 캐릭터를 분장한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광수는 ‘아바타’ 캐릭터를 분장한 채 합정역 인근의 버스정류장에서 처량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선사한다.

또 유재석은 길을 가던 시민들을 붙잡고 미션을 수행하는 듯 보인다.

한편 28일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7.5%(닐슨 코리아 집계·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재석 갤러리·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