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파트 경매…과거 방송서 생활고 고백 “최저 생계비마저 압류”

입력 2014-10-01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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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혁재. 스포츠동아DB

방송인 이혁재. 스포츠동아DB

이혁재 아파트 경매…과거 방송서 생활고 고백 “최저 생계비마저 압류”

방송인 이혁재의 아파트 경매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1일 대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이혁재 앞으로 돼 있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송도 힐스테이트 건물이 이달 중순 경매를 통해 매각된다.

이번 경매에서 이 건물의 감정가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이미 지난달 5일 경매에서 한차례 유찰된 바 있다.

앞서 이혁재는 지난해 7월 한 방송에서 20억 원 빚더미로 인해 최저 생계비마저 압류당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심각하구나” “이혁재 아파트 경매, 어떡해” “이혁재 아파트 경매, 진작 이사갔어야 하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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