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준비 중’ 니콜, 23번째 생일 인증 “기쁜 하루”

입력 2014-10-07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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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니콜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가수 니콜(23)이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니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를 위해 축하 문자-전화 해준 모두와 생일을 위해 사진을 만들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 기쁜 하루였다. 내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로 인해 얼굴 대부분이 가렸지만 입 모양 등을 통해 니콜임을 알 수 있다. 이후 그는 트위터에 어머니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사진출처|니콜 트위터


1991년 10월 7일생인 니콜은 이날 23번째 생일을 맞아 한국 나이로 24살이 됐다.

앞서 니콜은 지난 1월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 후 카라를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그는 현지에서 레슨을 받으며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한편, 니콜은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조율 중이며 이달 내 컴백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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