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주원 ‘까칠남으로 변신’

입력 2014-10-08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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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완벽 까칠남 차유진(주원 분)과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엉뚱발랄 4차원녀 설내일(심은경 분)의 만남을 중심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주원과 심은경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내일은 칸타빌레’는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장세현, 배민정,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이아현 등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 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 의 이목을 사로잡을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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