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일도 사랑도 함께하네”

입력 2014-10-13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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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킹콩엔터테인먼트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과 같은 소속사에 소속됐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하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이하늬가 배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뮤지컬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능력을 발휘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를 통해서는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는 팜므파탈 우사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대중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하늬는 오는 10월 18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 출연, 극중 록밴드 리더 이홍기(이민기 역)의 첫사랑이자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하두록리' 마을에서 유쾌, 발랄한 성격을 지닌 여자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하늬 윤계상, 둘이 잘어울려요" "이하늬 윤계상 이 참에 그냥 결혼하세요" "이하늬 윤계상 2세가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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