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경수진 트위터
경수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따사로운 햇살. 가을소풍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경수진이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선배 연기자 손예진과 닮은 미모와 특색 있는 연기력으로 여러 차례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경수진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아홉수 소년’은 김영광(강진구)과 경수진(마세영)의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