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과대평가된 영화 1위… ‘2위는 어떤 영화?’

입력 2014-10-14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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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아바타’ 스틸컷

아바타, 과대평가된 영화 1위… ‘2위는 어떤 영화?’

한국에서 1300만 관중을 돌파했던 영화 ‘아바타’가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이란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 따르면,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는 ‘아바타’가 선정됐다. 아바타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로 당시 ‘3D 영상 기술의 혁신’이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2위에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 3위는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 4위는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꼽혔다.

이외에도 6위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7위는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8위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9위는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10위는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아바타 재미있었는데…”,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겨울왕국도 있어?”,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유명한 영화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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