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속사 측 “결혼 당시에는 임신 여부 몰랐다”

입력 2014-10-20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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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니지먼트 구

출처= 매니지먼트 구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33)이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20일 "임정은이 현재 임신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정은의 소속사는 "속도 위반 결혼은 아니다"고 임실설에 대해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드려요 태교 힘내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이 중요한건 아니니까 힘내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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