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유세윤 촬영한 은밀한 동영상 있다" 폭로

입력 2014-10-23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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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유세윤의 비밀을 폭로했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유세윤이 직접 찍어서 보내준 은밀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전소민은 "과거 유세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내가 거기에 당첨됐다"며 "선물로 유세윤이 직접 찍어준 영상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은 "영상이 시작되면 '소민아, 오빠야~'라는 멘트부터 나온다. 굉장히 시건방진 영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전소민, 입담 대단하네", "마녀사망 전소민, 은밀한 동영상 정체는 뭐지", "마녀사냥 전소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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