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 작렬…“고친 애들이 뭘 알아”

입력 2014-10-27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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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 작렬…“고친 애들이 뭘 알아”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이국주가 나나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게 방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의 졸업사진을 발견한 나나는 "어머 이게 뭐야? 되게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지?"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이국주의 졸업사진은 나나의 말대로 현재 이국주와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케 했다. 나나는 대답하지 않고 조용히 웃었고, 이국주는 "난 안 고쳤으니까. 난 변하지 않는 사람이다"며 스스로 자연미인임을 강조해 시청자들을 폭소 케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룸메이트 나나, 성형 많이 했나" '룸메이트 나나, 자연미인은 아니지" "룸메이트 나나, 그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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