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대교 교통 통제, 개통여부 두고 논의 중… 흔들린 이유는?

입력 2014-10-27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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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교 교통 통제’

교량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들어온 이순신대교가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개통여부를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6일 오후 6시 19분께 "이순신 대교가 평소보다 더 흔들린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해 이곳을 지나던 차량을 모두 대피시키고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문가들의 각종 조사 등을 통해 오늘(27일) 오후 5시쯤에는 개통 여부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순신 대교는 지난해 2월 개통된 교량 길이 2.26km의 국내 최장 현수교다.

사진│이순신대교 보도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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