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 스포츠동아DB
30일 신정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5월 교제사실이 알려졌던 12살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로, 현재 패션계통에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 측근은 30일 “신정환이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