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직장인들과 치맥 파티 연다…“시청률 3% ↑”

입력 2014-11-07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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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사진출처|강소라 SNS

'미생 강소라'

‘미생’에 출연중인 강소라가 치맥을 쏠 예정이다.

강소라는 7일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서울시 서초구의 한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을 즐길 예정이다. 깜짝 이벤트인만큼 공약 전까지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강소라 외에도 ‘미생’에 출연중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은 ‘미생’ 시청률 3% 달성 시 간식 및 치킨과 맥주 쏘기, 프리허그 등의 공약을 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풀어내 많은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방송 3주 만에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 6.0%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미생 강소라, 나도 먹고싶다" "미생 강소라, 멋지다" "미생 강소라, 드라마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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