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0대 부자, 1위는 빌 게이츠 ‘재산이 무려…’

입력 2014-11-07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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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세계 200대 부자, 1위는 빌 게이츠 ‘재산이 무려…’

세계 200대 부자 순위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룸버그는 7일(한국시각) ‘세계 200대 억만장자’를 발표했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억만장자 1위에는 860억 달러(약 89조6000억 원)를 보유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올랐다.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인 카를로스 슬림(789억 달러·약 85조2000억 원), 워런 버핏 버크셰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75조6000억 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중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5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200위) 등 2명이 오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200대 부자, 어마어마한 금액이네”, “세계 200대 부자, 도대체 얼마인지 가늠도 안돼”, “세계 200대 부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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