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송재림 “욕정 채울 생각 없다”더니… 이세영과 ‘진한 키스?’

입력 2014-11-09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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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송재림 “욕정 채울 생각 없다”더니… 이세영과 ‘진한 키스?’

배우 송재림이 개그우먼 이세영과 진한 키스를 나눠 화제로 떠올랐다.

송재림은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5’에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쌍화점’ 코너에서 극 중 왕비 안영미가 송재림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자 송재림은 이를 부인하려 궁녀들과 스킨십 하던 중 마지막 궁녀 이세영과 마주섰다.

송재림은 망설였고 이세영은 입술을 내밀었다. 결국 송재림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이세영에 입을 맞췄다. 그러자 안영미는 “전하, 정말 안 가리시는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SNL 송재림, 진짜로 하다니”, “SNL 송재림, 대박이다”, “SNL 송재림, 이세영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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