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9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7일 장윤주의 생일파티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진 것은 맞다”면서 “장윤주에게 확인한 결과 생일파티에 노홍철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슷한 시간대 생일파티가 있어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노홍철은 다른 일행과 술을 마신 것으로 안다”고 설명을 더했다.
이어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지인들까지 오해를 받을까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앞서 지난 8일 오전 0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출연 중인 모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그 후 온라인상에서는 노홍철이 술자리를 가진 곳이 장윤주의 생일파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자 장윤주의 소속사가 해명에 나선 것.
한편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단호하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정말 아닌가 봐”, “장윤주 소속사 해명 대박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장윤주 소속사 해명’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