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김효주(오른쪽). 사진제공|KLPGA
이에 맞서는 일본도 JLPGA 투어에서 3승을 기록한 나리타 미스즈 비롯해 오야마 시호, 사카이 미키 등 정예 멤버로 꾸렸다. 올해 한일전은 12월 6일부터 이틀간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골프장에서 열리며, 총상금 6150만엔(약 5억8400만원)이 걸려있다. 첫날은 6팀이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치고, 둘째 날은 12명이 스트로크 플레이로 해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역대 한일전에서 6승2무3패로 앞서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