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방송서 ‘C컵 만드는 비결’ 공개… 배다해 “못하겠다”

입력 2014-11-17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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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방송서 ‘C컵 만드는 비결’ 공개… 배다해 “못하겠다”

방송인 이파니가 A컵을 C컵으로 만드는 마사지 비법을 소개했다.

이파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배다해, 채자연, 비키와 함께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한 이파니는 밥상 공개에 앞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자신의 볼륨 넘치는 가슴의 비법인 가슴 마사지에 대해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또한 이파니는 “또 등 뒤로부터 겨등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라고 설명했다.

이파니는 민망해하는 출연진들을 보고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이다.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파니는 힙업 마사지를 직접 선보였고, 기혼 출연진들은 거침없는 마사지를 따라했다. 그러나 유일한 미혼 출연진인 배다해는 "절대 못하겠다. 결혼하면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파니 몸매 비결?", "이파니 마사지 따라해봐야겠네", "이파니 마사지 민망하다", "이파니 A컵이 C컵으로?"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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