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과 결혼…여신 미모에 누리꾼 관심↑

입력 2014-11-19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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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나윤희 결혼'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최정 선수와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가 결혼한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와이번스 측은 "12월 14일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 나윤희는 지난 2010년 티비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합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좋겠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예비신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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