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스타 개막 "글래머 케이트 업튼 21일 방한…분위기 후끈"

입력 2014-11-20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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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지스타 2014'가 개막한 가운데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21일 방한한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이하 게임 오브 워)의 공식 홍보모델 자격으로 23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 행사장을 찾는다.

1992년 생인 케이트 업튼은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2박 3일 일정으로 '지스타 2014' 참석을 비롯해 방송출연, 팬미팅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지스타 2014 개막, 대박",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이 오다니", "지스타 2014 개막, 부산 가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오는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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