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저절로 손이가는 몸매…타고난 근육질 “부러워”

배우 권오중과 아내 엄윤경 씨.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자신의 부인을 ‘야생마’에 빗대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권오중 진태현 기태영,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의 몸은 타고난 근육질 몸매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자랑했다.

이어 권오중 아내의 사진이 등장하자, 그는 손으로 사진 속 아내의 다리를 만져 주변을 당혹케 했다.

권오중은“아내를 보자마자 젓 눈에 매력을 느껴 전화를 요구했다. 아내 차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거’ 하게 됐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섹시해",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지적이고 섹시하구나",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연상연하가 대세",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여섯살 위인것 처럼 안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