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허안나 과감한 요가 동작에 박성광 ‘민망’

입력 2014-11-24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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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안나 박성광.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맨 박성광이 허안나의 과감한 요가 동작에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터 ‘나 혼자 남자다’코너에서는 여자 상사들 틈에서 곤혹을 지르는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허안나와 짝을 이뤄 요가를 했다. 의도치않게 가까이 다가온 허안나의 얼굴에 박성광을 깜작 놀랐다.

이어 허안나는 박성광을 등지고 팔다리를 쭉 펴는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이때 허안나의 한쪽다리가 박성광의 중요 부위에 닿을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 박성광은 민망하면서도 당황해 했다.

한편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분(14.5%)보다 0.5%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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