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가상 2세 사진 봤더니…아빠 닮았나 엄마 닮았나?

입력 2014-11-24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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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사진. 사진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보영 임신 10주차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현재 이보영은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

이보영은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현재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보영의 남편인 배우 지성 역시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이가운데 이보영과 지성의 2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보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건강관리 잘 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엄마 아빠 닮아 얼마나 예쁠까", "이보영 임신 10주차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지성은 드라마 '카이스트', '왕의 여자', '뉴하트', ‘비밀’ 영화 '혈의 누', '좋은 친구들' '나의 P.S 파트너'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다.

아내인 이보영 역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애정만세', '신의 선물-14일'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이보영과 지성이 각각 연기대상(SBS)과 최우수상(KBS)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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