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좋은 사람과 결혼하길”

입력 2014-11-25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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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주상욱. 사진출처|방송캡처

주상욱 성유리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더라”고 말했다.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열애 중이다. 이에 대해 주상욱은 “제발 잘 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 유리가 얼른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2년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누리꾼들은 이날 주상욱의 말에 "주상욱 성유리, 친한가 보네" "주상욱 성유리, 마음이 서로에게 전혀 없는 듯" "주상욱, 성유리 열애에도 쿨한 반응" "주상욱 성유리, 드라마도 같이 나왔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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