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中 화장품 업체, 엑소시절 루한사진 무단 사용 논란

입력 2014-12-12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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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 동아닷컴DB

중국의 한 화장품 업체가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업체는 최근 루한을 앞세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SM)에서 엑소로 활동하던 당시 촬영한 사진을 무단 사용해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루한은 현재 SM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현재 조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엑소의 루한’에 대한 저작권은 SM에 있다. SM 측은 “법률 전문가들과 법적 조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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