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불후의 명곡’ 양희은 편 출격…수준급 가창력으로 우승 노려

입력 2014-12-16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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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수진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특집에 합류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곡‘빈자리’로 컴백한 박수진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전설 ‘양희은 편’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에서 박수진은 전설 양희은의 노래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 퍼포먼스 무대를 꾸몄다.

앞서 박수진은 ‘불후의명곡2’에 출연해 전설 이선희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스무 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허스키하면서 깊이 있는 목소리로 수준급의 무대를 선보였다.

박수진이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양희은 특집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랫말로 7080 세대들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청춘을 노래한 양희은의 히트곡들로 꾸며진다. 오는 12월 20일 방송 예정.

한편 박수진은 지난 12일 두 번째 싱글앨범 ‘빈자리’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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