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써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써니와 새해를 함께 시작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맞댄 채 환하게 미소를 짓는 티파니와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은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날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첫 팬미팅 SNSD 1st Fan Party Mr Mr in Guangzhou’를 열고 현지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 소녀시대는 지난해 9월 선전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난징, 충칭, 베이징, 상해 등을 돌았고, 이어 이날 광저우 공연을 끝으로 모든 중화권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