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컴백곡 ‘화(FIRE)’ 티저 속 EXID 하니 도발적 자태 화제

입력 2015-01-06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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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화(FIRE)’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자정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매드클라운의 신곡‘화(FIRE)’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속에는 초 대세걸로 급부상한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매드클라운의 파트너로 출연했다. 하니는 영상속에서 도발적인 섹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드클라운은 2008년‘Luv Sickness’싱글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가수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음원 부문(9월)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효린과의 ‘견딜만해’로 음원차트를 석권했으며 수록곡인‘스토커’, ‘깽깞’등으로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1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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