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여신’ 신소연, 롯데 강민호와 열애중…“책임감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

입력 2015-01-22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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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호 신소연 SNS

'강민호 신소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신소연(28) SBS 기상캐스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민호 선수와 신소연 캐스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강민호와 열애 중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2011년 SBS에 입사한 기상캐스터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또 신소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방송영상학과 석사 과정을 밟는 중이다. 빼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신소연은 ‘날씨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신소연은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한편, 22일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 연인임을 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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