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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쿨 유리가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 단발로 싹둑. 아쉬웠지만…가볍다, 가볍다. 머리카락 빠지는 엄마들이여, 파이팅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서고 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유리는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리는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8월 득녀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