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나미꼬’ 이세은, 3월의 신부 된다… 3세 연하 금융맨과 결혼

입력 2015-01-26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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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세은 트위터

'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35)이 오는 3월 결혼한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세은이 3월 6일 서울의 한 예식장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금융맨으로 두 사람은 2년여의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세은은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혼전임신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나미꼬로 줄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근초고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세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세은 결혼, 축하드려요”, “이세은 결혼, 예비 신랑 궁금하다”, “이세은 결혼, 나미꼬가 결혼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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