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본, 소신 발언…“마음이 재벌이기에 재벌이 부럽지 않다”

입력 2015-01-29 13: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본

방송인 이본이 스스로를 ‘재벌’이라 칭했다.

지난 1월 2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건모 김성수 김현정과 배우 이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본은 한 방송에서 ‘나는 재벌이다’ 발언한데 대해 “경제적인 기반이 튼튼하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이 “오래 쉬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본은 “그동안 벌어둔 게 있다. 흔들리지 않는다”라 답했다.

또 이본은 ‘나는 재벌이다’ 발언에 대해 “말 그대로 내가 재벌이라는 게 아니라 재벌이 필요 없다는 거다. 내 마음이 재벌이라는 거다. 그렇기에 재벌이 부럽지 않다”라며 소신 것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