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선정… 외모·몸매 ‘완벽해’

입력 2015-01-30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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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니나 도브레브 SN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 니나 도브레브는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안젤리나 졸리 등 쟁쟁한 라이벌들을 모두 물리치고 영예의 1위에 올랐다.

니나 도브레브는 불가리아 출신으로 인기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주연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으며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니나 도브레브에 이어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가 차지했으며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는 다이아나 애그론, 5위는 모니카 벨루치가 선정됐다.

올리비아 와일드가 6위에, 스칼렛 요한슨이 7위에 올랐으며 페넬로페 크루즈가 8위, 헤이든 파네티어가 9위, 안젤리나 졸리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그는 수지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이안 소머헐더와 2009년 드라마를 찍다가 사랑에 빠졌으나 2013년 결별한 바 있다.

니나 도브레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나 도브레브, 누군지 지금 알았네”, “니나 도브레브, 안젤리나 졸리랑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알바를 헤치고 1위라니 대단하다”, “니나 도브레브, 수지 이상형 전 여친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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