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시아(Lucia, 심규선)가 오는 3월 7일과 8일 열릴 단독콘서트 ‘다시, 봄’을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추가공연을 결정했다.
지난 27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 루시아의 단독콘서트 ‘다시, 봄’은 양일 마련된 좌석이 모두 매진되었다.
이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가 빗발쳐 3월 6일 공연을 1회 추가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1년 9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루시아는 2014년 5월 발매한 정규 2집의 첫 번째 파트인 ‘라이트 앤 쉐이드 챕터 원(Light & Shade Chapter 1)’ 수록곡을 비롯해 디지털싱글 ‘오필리아’, ‘녹여줘’ 등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3월 7일과 8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될 본공연에 앞서 6일에 추가로 열릴 ‘다시, 봄’의 티켓은 내달 5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가 시작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