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장모치와와 산체 보자마자 ‘폭풍 관심’

입력 2015-01-31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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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장모치와와 산체 보자마자 ‘폭풍 관심’

'삼시세끼' 강아지 산체가 배우 손호준의 마음을 빼앗아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체는 손호준과의 첫 만남부터 애교를 부렸고 손호준은 10분 만에 산체에게 뽀뽀하며 관심을 표현했다. 산체는 계속해서 손호준에게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가가 애정을 차지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오늘 누구와 자겠냐"는 질문을 받자 곧바로 "산체"라고 답했다. 이어서 친구이자 배우인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냐"는 물음에는 한참 동안 대답을 못하더니 결국에 "그게 고민이긴 한데 (유)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손호준은 배우 유해진과 대화하던 중에 "산체에게 휴대전화를 사주고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모치와와 산체, 정말 귀여워" "장모치와와 산체, 내가 데려다 키우고 싶다" "장모치와와 산체, 부러워" "장모치와와 산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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