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 홍진호 “2등 이미지 많이 벗어…요리하는 남자 트렌드에 낄 것”

입력 2015-02-02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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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쇼’ 홍진호 “2등 이미지 많이 벗어…요리하는 남자 트렌드에 낄 것”

방송인 홍진호가 준우승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는 '올리브쇼 2015' 오픈 스튜디오 행사가 김지호, 홍진호, 최현석, 오세득, 남성렬 셰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진호는 이날 "지난해에는 2등, 준우승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이 아니라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보고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이제는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이니만큼 나도 트렌드에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첫 선을 보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올리브쇼'는 가장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식문화를 이끈 올리브 TV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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