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마귀상어 포획, 일명 고블린 상어… 생김새도 독특해

입력 2015-02-04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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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귀상어 포획, 일명 고블린 상어… 생김새도 독특해

‘호주 마귀상어 포획’

호주에서 마귀상어가 포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코스트 그린케이프 인근에서 낚시꾼이 마귀상어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포획된 호주 마귀상어는 몸길이 1.2m로 태어난 지 2~3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획된 호주 마귀상어는 시드니에 있는 호주 박물관으로 이송돼 전시된다.

긴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이 인상적인 마귀상어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종으로 ‘살아있는 화석’, ‘고블린 상어’라는 별칭도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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