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파랑새의 집’ 첫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5-02-09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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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파랑새의 집’ 첫 촬영 현장 공개

배우 이상엽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파랑새의 집’ 첫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빼어난 몸매와 패션 감각으로 극중 자유분방하고 럭셔리한 재벌 2세다운 스타일을 연출해 선보여 시선을 끈다.

현재 이상엽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파랑새의 집’에 남자 주인공 장현도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이상엽은 자신의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토비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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