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김소은 열애설 부인 “친한사이 일뿐”

입력 2015-02-09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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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손호준-김소은(오른쪽). 동아닷컴DB

연기자 손호준(31)과 김소은(2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9일 오전 손호준과 김소은이 지난달 말부터 자주 만남을 가져왔으며, 손호준이 김소은의 어머니 병문안도 했다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손호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미성년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친한 동료이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손호준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소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송재림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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