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쳐
‘런닝맨’ 이광수가 걸스데이 소진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지난 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숨어있는 예능 보석 발굴 레이스가 펼쳐져 슈주의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의 손동운,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갯벌 위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이광수가 발이 갯벌에 빠져 힘들어하는 소진에게 다가가 손을 잡아주며 추파를 날렸다.
이광수는 “소진아 남자친구 있니?”라는 전형적인 작업 멘트를 던졌다. 이에 빅스 엔은 “저 형 작업 걸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광수는 당황해하며 “무슨 얘기냐”며 소리쳤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이광수 뿐만 아니라 개리 역시 소진에게 “걸스데이 멤버 중 가장 예쁘다”며 호감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에 출연한 소진은 자신이 서른 살이라고 밝히며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런닝맨 소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