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죽음으로 ‘하녀들’ 하차…“떠나도 재밌게 봐주세요”

입력 2015-02-09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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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사진|SNS

지승현이 '하녀들'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했다.

지승현(덕구 역)은 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하녀들'에서 은 정유미(국인엽 역)을 찾아 그녀에게 전노민(국유 역)의 역모에 얽힌 진실을 알리다 죽임을 당했다.

앞서 지승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녀들'에서 다시 한 번 덕구 의 마지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덕구는 떠나지만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화살맞은 덕구. 이어서 Mnet에서 방송되는 칠전팔기구해라 도 본방사수 열심히 사는 편팀장 만나보실 수 있어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피묻은 옷에 슬픈 표정을 담은 덕구의 모습과 안경을 쓰고 편팀장 느낌이 묻어나는 셀카가 담겨있다.

한편 지승현은 '하녀들'과 '칠전팔기 구해라'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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