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후 첫 팬사인회 개최 ‘다양한 이벤트 병행’

입력 2015-02-10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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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수, 사진|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여자친구 15일 오후 7시 30분 신촌 CGV 1층 M2U 레코드에서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10일부터 신촌 M2U에서 여자친구의 데뷔앨범을 선착순으로 구매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여자친구 멤버들과 셀카 촬영, 폴로라이드 촬영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여자친구의 팬사인회 소식이 공지된 후, 여자친구 공식 팬카페에는 3만 여명의 접속자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음반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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