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욕망에 사로잡힌 다섯 멤버의 결말은?

입력 2015-02-11 1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의 결말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의문의 상자를 열면 특별상여금이 지급되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 특별상여금은 다른 멤버들의 출연료에서 분할 인출되어 지급된다. 이 규칙으로 인해 상자를 손에 쥐기 위한 멤버들의 필사적인 쟁탈전이 그려졌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 번도 상자를 열지 못해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유재석과 정형돈 등을 포함, 모든 멤버들의 탐욕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한층 더 치열해진 게임으로 긴장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계약서 내용에 따라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 예측불허 결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상금을 향한 멤버들의 욕망과 탐욕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지. ‘끝까지 간다’는 오는 14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