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위는 글로벌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이 벌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들은 반나체로 “모피를 입을 바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겠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플랜카드로 몸을 가린 채 거리를 행진했다.
한편, ‘PETA’는 해마다 유명인들을 앞세운 모피 반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약 20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