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상의 탈의로 ‘아찔’ 화보 공개

입력 2015-02-27 09: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론다 로우지, 상의 탈의로 ‘아찔’ 화보 공개

모델 론다 로우지가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론다 로우지는 세계 최고 여성 파이터로 링 위에서 터프한 매력으로 격투기 팬들을 사로잡은 인물. 론다 로우지는 이번엔 섹시한 비키니로 보는 이를 유혹했다.

그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상의를 탈의하고 바닥에 엎드려 환하게 미소 짓기도 했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미국 유도 선수 출신 여자 이종격투기 선수로 지난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과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을 획득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지난 2011년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170cm의 큰 키와 61kg의 탄탄한 스펙에서 나오는 타격이 일품이다. 그래플링 기술도 뛰어난 편이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송가연 선수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