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하이원스키장을 찾은 전OO씨(남·32세)로 전씨는 “4년 연속 하이원스키장 스키패스권을 구매해 이용했다” 며 “자동차는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겠다”고 당첨소감을 전했다. 자동차 경품은 크리스마스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행사다.
하이원리조트는 동계 성수기 중 50회 동안 리조트를 순회하며 회당 선착순 100명 참여자에게 경품을 전원 지급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해 준중형 자동차 2대를 포함 객실 무료쿠폰, 리프트 무료쿠폰, 직영업장 이용권 및 할인권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